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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an 09. 2021

경제신문1면읽기 2021.01.09. 제17호

현대차-애플 전기차동맹, 삼성전자 36조원 벌었다, 코스피3100돌파




2021년 1월 9일 제17호 경제신문1면읽기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굉장히 춥지만 좋은 소식들이 가득한 하루입니다. 우리를 웃음짓게 하는 소식들이 많은데요. 오늘 경제신문 1면에 나온 기사들을 빨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현대차 애플 전기차 동맹

- 애플이 현대차에 애플카 개발 제안

- 전기차 플랫폼 공유 가능



현대차-애플 전기차 동맹이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무려 애플에서 현대차에 먼저 제안을 한 것이고요 현대차그룹은 신중하게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현대차-애플 동맹이 성사된다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애플의 소프트웨어가 만나 전기차 시장의 판을 흔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정도 동맹이면 테슬라가 독주하고 있는 전기차시장을 이겨낼수도. 투자자의 관점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는데 그러면 애플과 현대차의 주가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테슬라 시총 908조, 애플 시총 2426조, 현대차 시총 52조. 현대차가 엄청 싸보입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삼성전자 작년 36조 영업이익

- LG전자도 작년 3조 벌어, 5% 영업이익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개의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작년에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29.5% 증가했고, LG전자는 작년에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선전. 코로나 시대의 K성장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정말 잘버는 기업은 더 많이 벌었고, 망하는 기업은 망하게 되는 경제가 온 것 같습니다. 더욱더 옥석가리기가 중요해질 듯.









< 경제신문 1면 3 >





- 주가 연일 사상 최고치

- 외국인 투자자가 1조 6435억원치 순매수

- 대형주 급등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는 눈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성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고, 실제로 미래 산업에 적합한 구조로 기업들도 잘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이 왔지만 이를 기회로 기업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롭게 펼쳐질 비즈니스 판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내 코스피가 더 많이 상승하길 바랍니다.








< 경제신문1면 4 >




- 중대재해법 국회 통과

- 유례없는 기업인 처벌법

- 근로자 한명 이상 사망 또는 부상자 두명이상 발생하면 징역형 가능

- 내년 1월 50인 이상 기업부터 적용




중대재해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 이 법이 얼마나 많은 논란을 낳고,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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