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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Jan 22. 2021

경제신문읽기 2021.1.22. 제28호

글로벌 증시는 MCN, 수소차 넥쏘 보조금, 삼성전자 인텔 파운드리 수주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비가왔었는데요 오늘은 비가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까지만 수고하셔서 얼른 주말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제신문 1면 1 >




- 바이든 시대에는 MCN

- Mobility(모빌리티), Carbon-neutral(탄소중립), Normalization(경제정상화)



바이든 시대를 맞이하여 MCN이 부각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구조 계획이라고 불리는 약 21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에 반응하여 뉴욕증권거래소의 모든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유동성에 힘입어 시대흐름에 맞춰 변신하는 기업들의 투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GM은 전기트럭을 개발하기 위해 MS와 협업을 한다고 하고요. 우리의 LG전자도 캐나다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 시대의 새로운 테마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으니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9천만원 넘는 전기차 보조금 0

- 서울에서 6700만원대 넥소사면 보조금 3350만원 받을 수 있어



정부의 친환경차 지원체계가 전면 개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의 전기차 보조금이 일단 변경되었는데요. 9000만원을 넘어가는 전기차는 앞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고, 6000만원 ~ 9000만원 사이의 전기차는 절반의 보조금을, 6천만원 미만은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수소차에 대한 지원이 생겼는데요. 서울에서 6700만원짜리 수소차 넥쏘를 구입하면 절반수준인 3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하니 수소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번기회에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보조금을 받고 차를 사면 그만큼 차를 저렴하게 살수 있지만, 아직 친환경차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편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조 바이든 대통령 "정치적 극단주의 물리쳐야"

- 외교분야에서 동맹 복원할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들을 다시 원상복귀 시키고 있습니다. 동맹국과 소홀했다는 트럼프의 정책을 다시 동맹 복원에 힘쓰기로 하였고, 트럼프가 탈퇴했던 파리기후변화협약도 재가입 했습니다. 다소 과격하고 예측불허였던 트럼프의 정책들이 조금씩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한미 관계는 어떻게 될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4 >





- 삼성전자, 인텔 물량 수주

- 반도체로 데이터를 제어하는 사우스 브리지 생산

- 인텔 GPU는 대만TSMC가 생산



정말 10만전자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텔의 반도체 생산물량을 삼성전자가 수주했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반도체 업종이 대호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인텔의 GPU를 생산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이번 반도체 물량 수주로 추후 GPU도 생산할 가능성은 열려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이라는 다소 불안한 상황에서 이렇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추후 삼성전자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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