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3.5. 제62호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고개드는 보복소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3월 5일 입니다. 저는 어제 갑자기 그냥 좀 힘들어서 하루 푹쉬었습니다. 잠도 좀 일찍자고요. 오늘 어느덧 금요일이네요. 오늘하루만 힘내시고 주말에 푹 쉬세요. 하루종일 잠만자는 것도 하루의 큰 행복이더라고요. 그럼 오늘도 경제신문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윤석열 검찰총장 사표

- 헌법 법치 시스템 파괴, 국민보호 위해 힘 다할 것

- 사실상 정계진출 선언

윤석열 검창총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사표하면서 한 말은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라는 건데요. 이 말때문에 윤석열 검창총장이 이제 정계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권에서 딱히 경쟁력 있는 대선주자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윤석열 검창총장의 사퇴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윤석열 검창총장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백화점, 편의점 매출 2,3월 올라

- 강남 레스토랑 3월 예약 꽉차

현대백화점의 새로운 백화점. 더 현대 서울이 개장과 함께 기록을 썼습니다. 현대백화점 창립 이후 단일 매장 하루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인데요. 무려 하루 매출이 102억원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죠?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시점에서 사상최고 기록이라니..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들게 합니다. 현대백화점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도 2019년 같은 기간대비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고 하니 이대로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로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빠르게 경제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2023년부터 하이브리드카 친환경차에서 제외

- 각종 혜택 사라져

친환경 자동차 시대가 점점 가시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친환경차로 분류되었던 하이브리드 차도 이제 2023년부터는 친환경차가 아니가 됩니다. 법과 제도도 정비되고 기술도 빠르게 개발되면서 정말 기름없이 가는 자동차가 도로를 점령하게 되는 세상이 오는 것 같은데요. 제가 어렸을때 미래도시 같은 그림을 그릴때 물로 가는 자동차를 그리곤 했는데 그게 정말 현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친환경자동차들이 늘어나면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맑은 공기를 맡을 수 있겠죠? 그런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4 >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 당원 투표 없이 100% 시민투표

국민의 힘 서울시장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가 정해졌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부산시장 후보는 박형준씨인데요. 서울시장의 경우 안철수와 오세훈 후보가 한번더 경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 누가 이길지는 아직 모르지만, 최종 후보자가 야권 후보로 서울시장 직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이번 보궐선거. 사실 임기도 짧아서 어찌보면 작게 치러질수도 있는 선거였는데 판이 제법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과연 시민들의 마음은 어디로 누구에게 향하고 있을까요? 그 어느때보다도 선거 결과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