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3.15. 제70호

K메모리 경고등, 백신으로 경기회복 기대, LH임직원 토지취득 금지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3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은 정말 순삭이었습니다. 눈 한번 감았다가 떴을 뿐인데 ... 벌써 월요일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하루 일정을 잘보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한주의 시작인 만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경제신문1면 1 >

- 개인투자자 90% "백신으로 경기회복할 것"

- 올해 수익률으로 높을 것으로는 주식 꼽아

- 집값 상승세에 대해서 91%가 올라갈 것으로 보아

개인투자자 90% 가 코로나 백신으로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백신접종이 시작된만큼 앞으로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는 것이지요. 한국경제신문이 연 2021한경머니로드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한 조사 결과인데요. 20세이상 1702명이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주식이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생각했고 집값 상승세도 91%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경제가 과연 생각처럼 될까요. 생각처럼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LH 임직원 토지 취득 막는다

- 투기의심 20명 농지 강제 처분

정부가 최근 조사된 LH투기 의심자의 토지를 강제 처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H직원의 가족, 친인척까지 투기의혹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이번 LH사태에 대해 굉장히 엄중하게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세균 총리는 향후 신규 택지 개발 업무에 관여하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직원에게도 적용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이런 조치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LH직원,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지자체 장, 고위공무원까지 모두 적용이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민들의 기대를 뒤어넘는 파격적인 조치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도로는 좀 부족한듯..

< 경제신문 1면 3 >

- 반도체 국가대항전

- 곧 반도체 충격 올수도

- 빅테크 기업들도 자체 설계, 개발하겠다는 계획

우리나라의 수출품목인 반도체 산업에 앞으로 위기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도체가 호황을 맞으면서 기업이 아닌 국가차원에서 반도체를 전략적으로 키우겠다는 나라들이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과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설계하고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는데요. 지금은 유례없는 호황인 만큼, 앞으로는 엄청난 치킨게임이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행보가 궁금해지는데요.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 어떻게 앞으로 해나갈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