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Apr 08. 2021

경제신문읽기 2021.4.8. 제 91호

재보궐선거 여당 역대급 참패, 삼성전자 반도체 고전에도 9.3조벌어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오늘은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입니다. 어제 보궐선거가 있었죠? 서울시장은 오세훈으로 부산시장은 박형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에 대한 기사들도 많은데요. 오늘한번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4.7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참패

-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과 정책실패에 대한 분노

- 김종인 "국민의 상식이 이기는 선거", 김태년 "국민의 뜻에 따라 성찰하고 혁신하겠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의 불공정과 정책실패에 대한 분노가 표로 표출된 것 같습니다. 1년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압승을 했는데요. 국민이 이렇게 무섭다는걸 정치인들이 알아야 합니다. 무슨짓을 해도 자신들을 찍을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1년후 대선이 있는데요. 이때는 과연 어떻게 표가 나올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어떻게 하는지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삼성전자 반도체 고전에도 9.3조 벌어

- 코로나19로 인한 보복소비

- 영업이익 지난해 같은기간동안 44.2% 증가



삼성전자가 반도체 실적이 별로 좋지 않았음에도 9.3조라는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1분기 실적이고요. 이는 작년 동기간 실적 대비해서 영업이익이 44.2% 증가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갤럭시 S21과 보급형 갤럭시 A시리즈 판매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가전부문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코로나19의 보복소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면 어떻게 될까요? 여행산업 쪽은 정말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AZ백신, 60세미만 접종 보류

- 특이혈전증 우려

- 부작용가능성은 낮아 접종 권고




AZ백신의 부작용이 정말 있긴 한가봅니다. 특이혈전증을 우려해 일단 60세미만 접종을 유럽에서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작용가능성이 낮아 맞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결국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질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백신접종이 좀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종식은 조금더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 경제신문1면 4 >




- 서울지역 2030, 불공정 폭발

- 여당에 등 돌려

- 40대 제외 전세대가 오세훈에게 표를 몰아줘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은 2030들의 표가 눈에 띱니다. 보통 젊은 청년들은 진보적 성향이라고 보는데요. 보수후보자인 오세훈에게 표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구로 금천 등 여당의 텃밭에서도 오세훈 당선인의 표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불공정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죠. 저도 몇몇 사건들이 떠오르느데 정말 부들부들 화가납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여당도 정신차리고, 야당도 더 잘해주었으면 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2021.4.7. 경제신문읽기 제 90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