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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Apr 07. 2021

2021.4.7. 경제신문읽기 제 90호

누가 되든 35층 규제 풀린다, 나라빚 1985조 GDP 넘어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 4월 7일 경제신문읽기 입니다. 어제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쓰던 사무실을 옮기게 된 것인데요. 어제 사무실 알아보느라고 시간이 다 갔습니다. ㅠㅠ 다행히 마음에 드는 사무실을 찾아서 이제 옮기게 되었고 5월 1일부터 아마 새로우 오피스에서 작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리가 되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어제 그거때문에 집중이 하나도 안되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잡고 작업을 시작해야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월가, 미국경제 최고호황 누릴 것

- 백신효과로 소비 폭발

- 장기적으로 한국시장 유망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들이 올해 미국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4월부터 미국 내 백신효과가 가시화 될 것이고, 내년까지 30년만에 최고의 2년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작년 경제가 봉쇄된 이후 가계 저축액이 3조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경제 재개후엔 화약에 불이 붙듯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견해도 있었는데요. 시장 유동성이 줄기 시작하면 환호하던 증시가 갑자기 식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 이후를 이야기하는 지금. 과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우리의 경제는 어느방향으로 나아갈까요? 

< 경제신문1면 2 >





- 서울시장 누가되든 35층 규제 풀려

- 두 후보가 공약한 주택공급물량 실현되면, 중장기적으로 안정

- 시장은 규제완화 기대

후보가 누가되든 서울의 부동산 정책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35층 룰은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서울시의 정책이 같은 길을 갔다면 여든 야든 이제는 조금 다른 길을 걷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물론 공약대로 다 현실이 되긴 어렵지만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과연 앞으로 서울 부동산 정책은 어덯게 될까요? 과거에 규제완화는 가격상승으로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부동산 시장 안정으로 이어질까요?

< 경제신문1면 3 >





- 선거 직후, 국민연금 K주식 매도중단 재추진

- 국내주식 비중 16.8%는 그대로두고 전략적 자산 배분을 늘리는 내용

- 법안이 통과되면 증시엔 호재로 작용

선거직후, 국민연금 K주식 매도 중단을 재추진합니다. 국내주식 비중을 더 늘리는 법안의 내용인데요.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내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기금위 위원 중에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은퇴인구 증가에 따른 국민연금 운용액 감소를 감안하면 국내주식 매도는 불가피하기에 지금 팔지 않으면 미래에 충격이 더 클것이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부가 국민연금에 개입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경제에 개입하면 제대로 되는 경우가 잘 없거든요. 특히 국민연금은 소중한 국민들의 노후자금인데 여론에 따라 자꾸 개입을 하면 정말 엉망진창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발 전문영역은 전문가에게.

< 경제신문1면 4 >








- 국가채무 2000조원 육박

- 사상처음으로 국내총생산 GDP 추월

- 나라살림 적자폭도 한해 100조원

국가부채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사상처음으로 국내총생산 GDP를 추월한 것인데요. 나라살림도 한해 100조원씩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코로나라는 위기 상황이라 어쩔수는 없다지만 이런 추세가 점점 가속화된다면 국가의 재무적인 구조도 장담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국가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나라살림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나라를 움직이려하지말고, 국민들을 위해 나랏돈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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