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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Apr 06. 2021

경제신문읽기 2021.4.6. 제 89호

기업자금조달 불 붙었다, LG폰 사라진다, 투자고수로 거듭난 SK그룹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4월 6일 화요일입니다. 이제 낮에는 더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제 잠시 점심시간에 산책을 나갔는데 너무 덥더라고요. 이렇게 여름이 오는가 봅니다. 춥다 춥다 하면서 하루를 보내던게 어제인것 같은데.. 벌써 더워지다니. 에어컨 틀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지난해말 회사채 모집 실패한 두산인프라코어, 올해는 성공

- 시장 뭉칫돈 기업으로 몰리고 있어

- 올들어 지난 2일까지 역대 최대치 경신 육박

시장의 뿌려진 많은 돈들이 회사채로 몰리고 있습니다. 은행 금리보다는 조금 높게 이자를 받고 싶고, 또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는 좀 위험한것 같고.. 이런 분들의 돈이 회사채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회사채는 기업의 리스크에 따라 금리가 결정됩니다. 은행만 가셔도 회사채 투자를 쉽게 상담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7월 31일 LG폰 역사 속으로

- 26년간 이어온 휴대폰 사업 철수

- 전장 배터리 등 신사업에 집중할 듯

LG폰이 드디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동안 휴대폰은 LG그룹의 큰 골칫덩이였습니다. 삼성과 달리 적자를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LG가 이제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바로 휴대폰 사업 철수입니다. 사실 그동안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철수하지 못한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사물인터넷 때문입니다. 홈, 가전, 자동차 등 사물들끼리 서로 연결되는데 있어 스마트폰이 빠진다면 연결의 핵심을 놓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G스마트폰은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계속 큰 적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입니다. 조금 아쉬운 대목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에 투입된 자원을 신사업에 투자하여 더 나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투자 고수로 거듭난 SK그룹

- 차세대 배터리 잭팟

- 최소 10배이상 수익 거둘 듯

SK그룹이 미국 차세대 배터리 개발사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 투자로 최소 10배 이상의 투자수익을 거둘 전망입니다. SES 창업자는 작고 가벼우며 오래가는 전고체 배터리를 누가 먼저 상용화할 것인가가 전기 모빌리티 산업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라 말하며 2025년쯤이면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의 앞을 내다본 투자가 막대한 수익으로 이어질 것 같은데요. 추후 SK가 이 기업을 인수해서 기술력을 확보까지 할까요? 배터리산업에 나서고 있는 SK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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