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4.28. 제 108호

기술진화는 저속 비즈니스는 과속, 강북 재건축 들썩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4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이번주도 어느덧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이제 목금!만 남네요. 저는 오늘도 열심히 원고작성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것 같고요. 좋은 글 써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책으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아! 오늘은 저녁에 맛집리뷰를 하러 갑니다. 치킨을 먹을예정이라.. 저녁시간이 없어 더 바쁜하루를 보내겠네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자율주행차 업계 사건 사고

- 테슬라와 구글 나란히 악재

- 국내 유망 스타트업도 해체 수순

자율주행차업계가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기업책임자가 실적부진을 이유로 사퇴하는가 하면 유명 스타트업이 해체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기술진화속도보다 비즈니스가 과속하면 이런일이 일어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동안 자율주행차만 이야기하면서 업계의 고도성장 뉴스를 들어왔었는데요. 그 속도가 너무 과했나봅니다. 아마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모든지 서두르면 체하는 법. 천천히 시대의 변화를 안전하게 변화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규제

- 강북권 주요 재건축 들썩

- 규제가 또다른 부작용 낳아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자 강북의 재건축 단지들이 가격이 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계주공의 경우 지난달 5일 7억 7700만원이었는데 현재 호가는 9억원입니다. 도봉구 창동주공 19단지 84제곱미터도 현재 시세가 12억원에 달합니다. 부동산 규제가 다른 곳에 풍선효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결국 서울의 부동산 가격 폭등일까요..?

< 경제신문1면 3 >

- 이재용 사면해야

- 국가적 현안 해결하는데 도움

- 사면권이 어렵다면 가석방이라도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풀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한번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쭤보았을때도 사면해야 한다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아직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사면권 행사는 큰 부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해도, 안해도 모두 논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모두가 너무 원해서 여론이 형성된다면 부담감이 덜할테지만 아직 그렇게 여론이 무르익은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 국익을 위해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법과 정의를 바로세워야 할까요. 

< 경제신문1면 4 >

- 경제 1분기 1.6% 깜짝 성장

- 설비투자 민간소비 모두 증가

- 코로나 이전 경제규모 회복

벌써 코로나 19이전의 경제규모를 회복했다는 뉴스입니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경제회복이라니.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얼마나 더 큰 소비가 폭발해서 경제가 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지금 백신접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어찌됐든 미국이나 유럽의 백신접종 속도에 맞춰 우리나라도 백신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정책에서 선진국들과 엇박자를 내게 되고, 그러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많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정부가 하루빨리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없애는데 많은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제는 백신확보가 문제가 아니라 백신 접종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