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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자본가 May 01. 2021

경제신문읽기 2021.5.1. 제 111호

이재용 경영권승계 가속화, 가계부담키운 가계부채 대책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5월 1일 토요일입니다. 5월의 첫날이자, 토요일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야외 외출계획 하셨던 분들.... 우산 꼭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4월이 끝난 오늘, 이제 5월입니다. 5월 오늘은 계획도 좀 세우고 4월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이재용 삼성생명 10% 상속

- 삼성그룹 1인자 자리 공식승계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하던 삼성생명 지분 중 절반을 상속받았습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에 대한 이 부회장의 지배력이 더 공고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지분 상속으로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율은 0.06%에서 10.44%로 늘었습니다. 이번 지분 상속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1인자 자리를 공식 승계했다는 분석입니다. 이제 이재용의 삼성입니다. 삼성은 어떻게 될까요?

< 경제신문1면 2 >





- 한미 안보동맹에서 산업동맹으로 

- 5월 21일, 한미 정상회담

- 이번 정상회담으로 양국간 주고받기 수 싸움 치열

5월 21일 한미 정삼회담이 있습니다. 북한문제부터 미국의 반 중국 노선, 한일관계 등 현안이 많습니다. 특히 중국과 미국 두 나라 모두 놓칠수 없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어려운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회담의 성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도 레임덕이냐 아니냐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최저치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중국 압박에 한국이 동참할 것을 집요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배터리, 반도체를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한국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을 제1의제로 꺼낼 전망입니다. 반중노선에 어느정도 참여하는 대신 백신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요. 

< 경제신문1면 3 >






- 앞으로 1억원 이상 대출시 대출한도 줄어들어

- 가계부채 대책 일환으로 장기분할 상환 대출에만 혜택

- 가계의 원리금 부담 커질듯

정부에서 고액 신용대출을 3~10년만기 분할상환형태로 전환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는 1년만기, 재연장 방식으로 신용대출을 받으면 한도에 불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분할상환형태로 전환하게되면 금리가 오를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기존보다 신용인데 장기로 해주니 금리가 올라갈수 없는 것입니다. 전환을 유도하려면 오히려 금리를 내려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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