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6.18. 제 152호
문정부 4년 기업유턴은 없었다, 빨라진 미국 2023년 두차례 금리인상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 신기한게 강의를 가는 날마다 비가옵니다. 도서관 사서선생님하고 매주 신기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의가 있습니다. 열심히 잘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경제신문 1면 1 >
- 문재인 정부 4년 기업유턴은 없었다
- 1만 2천개 해외나갈때, 국내복귀 52개뿐
- 수도권 규제에 대기업은 현대모비스만 돌아와
문재인정부에서 해외에 나갔던 기업들이 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1만 2천개가 해외로 나갈때 52개만 국내로 유턴한 것인데요. 거의 돌아오지 않았다 라고 보면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제조업 공장이 많이 생겨야 하지만, 해외에 공장을 짓는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공장을 해외에 짓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생길 일자리도 해외에 생기게 된다라는 것이지요. 한국의 글로벌 제조경쟁력이 뒤쳐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장을 짓도록 힘쓰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2 >
- GTX-C 노선에 왕십리 인덕원역 생긴다
- 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GTX C 노선에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GTX 역이 새로 생기는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은 좋지만, 역이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그만큼 조금씩 지연이 되겠죠. 강남쪽 지하철역을 가보아도 역이 너무 다닥다닥 있어가지고 그 지역을 통과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리거든요. 이런 큰 사업의 경우는 국가 전체의 관점에서 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3 >
- 미국 금리시계 예정보다 빨라질듯
- 2023년 두차례 인상
금리인상 금리인상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조금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인상 시점을 2024년에서 2023년으로 앞당겼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보급 덕분에 경기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데다 물가가 예상보다 더 뛰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전세계가 결국 따라갈수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금리인상이 일어나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이 모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지요? 이제 관건은 미국의 고용시장입니다. 고용지표가 확실히 개선되어야 미국도 금리를 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금리시계는 더 빨라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경제신문1면 4 >
- 꼼수 판치는 공모주 청약
- 일부 사모펀드 공모주 쉽게 받아 고수익
- 금감원, 뒤늦게 규정 손질
공모주 청약으로 높은 수익을 보신분들 많으시죠? 저도 쏠쏠한 재미를 보았는데요. 편법을 사용해 공모주 투자로 고수익을 올리는 사모펀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허술한 제도의 틈을 노려 공모주를 많이 받아서 재빨리 매각하는 방법으로 고수익을 챙겼습니다. 금융당국이 뒤늦게 파악해 관련 규정을 손질했다는데 참 허탈합니다. 1년도 되지않아 200%가 넘는 수익을 올린 사모펀드도 있다고 하니 정말 서민들만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이러니 누가 열심히 일하나요. 일하면 일할수록 허탈할수 밖에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