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2021.7.20. 제 179호

자이낸스 시대, 무너진 원전 산업 생태계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1년 7월 20일 화요일입니다. 오늘부터 저는 인터뷰 콘텐츠를 합니다. 이 인터뷰 콘텐츠를 위해서 일부러 공유오피스도 다른 곳에 얻었는데요. 잘해서 제 유튜브 채널을 한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도전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경제신문1면 1 >

- 자인내스 시대

- Z+finance 

- Z세대가 이끌며, 급격한 변화와 합종연횡이 벌어지는 새로운 기반의 금융

자이낸스라는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나왔을때 바로 한번 익혀두면 좋습니다. 자이낸스라는 말은 Z와 Finance의 결합어인데요. 디지털시대의 주역 2030시대를 일컫는 말입니다. 플랫폼에서 재미와 간편을 추구하고 투자와 소비에 적극적인 Z세대를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전통적 은행보다는 카뱅이나 토스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더 익숙한 2030이 금융의 판을 바꾸고 있는 것이지요. 자이낸스. 오늘은 이 단어 하나만이라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 경제신문1면 2 >

- 탈원전 4년, 무너진 산업생태계

- 삼홍기계 2018년 이후 일감 뚝

- 원전관련 인력도 120명에서 40명으로 

탈원전 4년. 문재인 정부의 4년동안 우리나라의 원전 생태계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원전관련 일감이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부품과 자재만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인력도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원전산업은 어떻게 될까요? 다시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요? 탈원전이 아니라 뭔가 더 안전한 원전에 초점을 맞췄다면 어땠을까요

< 경제신문1면 3 >

- 모더나 수급난

- 50대도 화이자 맞는다

- 확진자 3명 중 1명 델타 감염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 그 중 상당수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점점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공급이 미뤄진 탓에 50대도 화이자를 접종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코로나가 끝난시대. 이제 상상도 잘 안되네요.

< 경제신문1면 4 >

- 문재인 대통령, 방일 무산

- 일본 총리와 첫만남 무산

- 한일 관계 개선 물건너 간듯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무산되었습니다. 일본은 위안부와 강제징용에 대한 해법을 요구했고, 성과가 불확실해서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좋은기회였는데 아쉽다고 평가했는데요. 이로써 이번 정부에서의 한일관계는 지금처럼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정권이 되어서야 일본에 대한 관계가 조금 개선될 것을고 기대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웃하고 사이가 안좋으면 둘다 손해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일본이 과거사 청산 해주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주면 좋은데... 일본은 대체 왜이러는지. 가까이 할래야 가까이 하기 어려운 국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