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가 된 중대재해 정상업무 불가, 러시아발 퍼펙트스톰 수출비상
안녕하세요 경제신문1면읽기 입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26일 토요일입니다. 벌써 주말입니다. 날씨는 어제부터 좀 포근해지는 것 같고요. 2월도 다 갔습니다. 2월을 마무리하면서 3월 계획하는 그런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누구를 뽑을 것인가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되세요.
< 경제신문1면 1 >
- 중대재해법 시행 한달
- 사고나면 CEO 입건 현실화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 시행된지 한달만에 대형사고가 속출하면서 산업계가 중대재해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고가 터지면 수사권을 가진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물론 소방청, 환경부, 지방자치단체까지 달려들어 수사, 조사를 벌이고 관련 자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정상 업무는 불가능한 상태인데요. 현재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가 진행중인 사고는 7건입니다. 그결과 삼표산업과 요진건설은 최고안전책임자 CSO를 건너뛰고 곧바로 대표가 입건되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과연 사고를 얼마나 막을 수 있을까요.
< 경제신문1면 2 >
- 대선 후보 정치분야 TV토론
- 이재명 "안철수의 국민 통합 내각 공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야권단일화와 관련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문을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는 "이미 결렬됐다고 선언했다"며 선을 그었는데요. 단일화로 인해 야권에서 대선에 승리하지 못할 경우 누구에게 더 많은 비난이 쏟아질까요? 단일화가 안된다면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정치라는게 참 복합적이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지...
< 경제신문1면 3 >
- 문대통령 "원전이 향후 60년간 주력 전원"
- 신한울 1,2호기 정상가동 주문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60여년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전원으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 지연되고 있는 신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에 대한 조속한 정상가동을 주문했습니다. 임기말 에너지 공급망 불안상황에서 뒤늦게 원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5년내내 추진했던 탈원전 정책의 변화를 시사하고 나선 것인데요. 한전의 대규모 적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차질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망가져버린 원전 생태계.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 경제신문1면 4 >
- 연 5조 자동차 부품 수출 타격
- 사태 장기화땐 원자재값 폭등, 글로벌 공급망 차질
국내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돌발 악재에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날 채비를 하고 있던 와중에 터진 이번 사태로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제품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원자재값 상승과 공급망 붕괴, 환율 물가 금리 3고 현상까지 본격화되면 우리경제에 초대형 복합 위기가 덮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전쟁을 두고 우리나라의 경제를 고민하는 것이 참 차갑게 느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