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살충제 먹었어요.”
“오늘 저녁은 미세플라스틱 먹을거예요.”
환경에 관심 있는 친구들끼리 각각 샐러드를 먹을 때, 해산물을 먹을 때 하는 서글픈 농담이다. 이 책은 1962년에 출판되어 발암물질인 살충제 DDT 사용이 금지되는데 기여했다. 2021년에 먹고 있는 야채, 과일을 먹고 있는 우리는 살충제, 제초제로부터 자유로워졌을까?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도 과육에 유해물질이 이미 들어있지 않을까?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았다는 의미인 유기농 제품은 비싼 가격을 지불할만큼 신뢰할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