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동반자, Chat GPT(챗지피티)

풍요로운 경험을 위한 선택

by 메이옌

앞서 이야기한

이번 여정의 두 가지 마음 가짐 중

‘모르는 것을 바로 찾아보자’는

두 번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저는 챗GPT와의 동행을 선택했습니다.


보고 듣는 모든 경험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이번 여정에서 그 ‘아는 만큼’을

챗GPT가 넘치도록 채워줬어요.


중국 천진에는 화려한 유럽식 건물이 많습니다.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딕,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형태의 건물들을 보니,

‘이 건물들은 어떤 양식일까?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가

자연스레 궁금해졌습니다.


그때마다 챗GPT에게 물어

지적호기심을 해결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신세계를

좀 더 디테일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즉각적으로 흡수한 지식으로

건물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죠.


천진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번화한 거리 ‘빈장다오’에는

균형 잡힌 아름다운 고전미를 담고 있는

스타벅스 건물이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웅장한 기운을 뿜어 내고 있는

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동반자에게 바로 물어봤어요.


”텐진 빈장다오(滨江道)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Riverside 66라는 역사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래는 1921년에 지어진 은행 건물이었습니다.

이 건물은 문예부흥(르네상스) 양식과 고대 그리스식 외관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에요...(이하 생략)“


가이드 같은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보니

더욱 특별한 건물로 느껴지더라고요.

또한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조금 더 세심한 시각으로

여행지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중국어도 마찬가지였어요.

잘 모르는 단어와 문장에 대해 질문하고,

바로 배우고 활용하면서

언어학습자의 여정을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이게 만들어줬어요.


한 번은 캄보디아 선생님과 소통을 하는데,

어떤 문장을 중국어로 말했어요.

말은 통했는데, 이 문장이 중국에서

실제 쓰이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의 동반자에게 물어봤는데

정확한 표현이더라고요.

뭔가 안심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언어의 학습엔 정말 끝이 없습니다.

어법적으로는 완벽한 문장이어도

사회적 맥락에서는 어색할 수도 있는데,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생겨서

언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또 배우는 사람으로서의 관점에서

챗GPT는

‘언어 배움의 혁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언어적으로, 지식적으로

동행자와 수시로 소통하며

여행이 한층 더 풍요로워짐을 체감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그와 함께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