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금이 참 좋습니다 Dec 12. 2015

짝사랑_4

너와 우연히 마주하게 되면

이보다 행복할 수 없고

나에게 던지는 냉랭한 말투에

이보다 불행할 수 없으니


하루에도 십 

이러다 미치지


마음에서

생각에서

멀리  보내야겠다

그래야 내가 살지


2015.12.12.

짝사랑은 마음의 롤러코스터이다.

잠깐은 탈 수 있어도 온종일은 무리다. -by 지금

매거진의 이전글 못난 자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