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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종만 Jan 06. 2021

하늘벽을 오르며

그 위에 뭐가 있니

배낭을 꾸릴 때마다 어머니는 묻는다

하지만 누구나 오르는 걸요

오르지 않으면 알 수 없대요

눈이 부신 하늘 빛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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