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색(思索) 5

운칠기삼(運七技三)

by 함종만

운이 칠이고 기술이 삼이라던데

사는 게 모두 운 아니면 빽이라던데

적어도 세 번은 온다던 기회

아직 안 온 것 같아 다행이다

이것이 끝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IMG_3415.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사색(思索)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