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을 채우는 다섯 편의 기록
스크린 너머의 이탈리아를 본다. 가보지 못한 땅의 풍경을 보며 공기를 들이마신다. 방구석의 매캐하고 꿉꿉한 냄새가 난다. 영화로 이탈리아에 대한 허기와 갈증을 채운다. 그들의 식탁을, 골목을, 일상을 훔쳐 보며 내 안의 지독한 결핍을 잠시 잠재운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언제나 그랬다. 지독히도 단순하고, 투박하고, 설명하면 촌스러워지는 순간들. 이것은 관찰이자, 동시에 나를 위한 비릿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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