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3년 6월 18일
하늘이 야속했다...
아무 죄 없을 하늘이 야속했다..
바다가 두려웠다.
그렇게 끊임없이 사람들을 집어삼키는 바다가 두려웠다.
그곳으로 나가는 것이 사람의 선택이니 바다를 탓할 수도 없었지만,
그곳을 나가도록 등을 떠미는 그 무엇이,
원망스럽고 야속했다.
답이 없는 쳇바퀴
오늘의 시대...
세상 속에 사는 것도 힘이 들고,
그 세상을 바라보는 것조차 힘이 든다..
#thegreatdays2023 le 18 juin Those who turn the #sea to #tomb... #바다를 #무덤 으로 만드는 자들... Nine due in #greek court over #shipwreck as Pakistan holds day of mou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