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1년 6월 7일
#thegreatdays2021 le 07 juin 2021
거꾸로 뒤집힌 사진만 보면 바젤리츠가 생각난다
바젤리츠는 거꾸로 된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예술의 힘
Just looking at the upside down picture reminds me of Baselitz
Baselitz made the upside down world their own...
power of art
#SportsStory Third Prize 12 05 2021 Children practise during a karate lesson in Aleppo, Syria #GeorgBaselitz 게오르그 바젤리츠
***Georg Baselitz는 독일 화가, 조각가 및 그래픽 아티스트입니다. 1960 년대에 그는 비유적이고 표현적인 그림으로 유명해졌습니다. 1969 년에 그는 초기 작품의 표현적이고 내용 중심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회화의 예술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의 주제를 거꾸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위키백과(영어)
거꾸로, 하면 또 생각나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이다.
사물을, 현상을 다르게 보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용기'가 필요하다.
드라마 '미생'에서 지도를 거꾸로 보던 장그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며 '갈등'을 유발한다.
'굳어진 현실'을 흔들기 위해선 '갈등'이 '동요'가 '파열음'이 피할 수 없는 셈이다.
바젤리츠는 단순히 '거꾸로 보는 방식'을 통해 '굳어진 현실'을 흔들었다.
백남준 선생의 말씀이 다시 생각난다.
"예술에 있어서은 노력이 별 것은 아닌 것 같다. 착안점이 더 중요하다."
(1992년 김용옥과의 인터뷰에서. 출처 석도 화론 259p)
백남준 선생이 말하는 '착안점'이 없는 나는, 바젤리츠가 부러울 때마다 거꾸로 된 사람을 그리곤 한다.
나 같은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바젤리츠가 더 빛날 테니..
세상을 거꾸로 그린 '용기'에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