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해...

위대한 일상 2023년 1월 12일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넘으려는 베네수엘라 이주민.

아이를 한 손으로 끌어올리며 언덕을 오르려 한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이민자 행렬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트럼프 시절의 정책으로 회귀했다.

북대 태륙에선 미국으로,

북아프리카에선 유럽으로,

난민들의 행렬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 어느 시대보다 부의 격차가 심하고.

그 격차를 실시간으로 목격하는 이 시대에,

혼란과 빈곤,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조국을 떠나 목숨을 걸고 이주하는 사람들.

그들을 이렇게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 시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힘들다고 했던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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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reatdays2023 le 13 JAN 2023 #matamoros #mexico A #venezuelan #migrant holds a child up as he #climbs a river bank onto #us territory, after crossing the #riogrande river from #matamoros in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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