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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그래서 더 슬픈...

위대한 일상 2014년 5월 9일

세월이 지나도 빛이 바래지 않는 리본이 있다.

4월 16일, 아이들을 기억하며 묶는 노란 리본,

그 색이 바래지 않아서 더 슬프다.

슬픔을 두고만 볼 수가 없어서,

우리는

희망이라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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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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