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3년 5월 1일
5월의 첫날,
5월에도 전쟁은 계속될 기세다.
우크라이나가 반격을 준비한다고 하고
전투기까지 내달라고 조르고 있다 한다.
어느 누가 중제를 하던,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이는 바이든과
대결을 피할 수 없어 보이는 푸틴.
그리고 이젠, 완전히 '전쟁 영화'에 몰입된 듯 보이는 젤렌스키...
가상이 현실을 바꾸듯,
드라마에서 대통령이었던 젤렌스키는,
현실에서 완전히 전쟁상황의 대통령이 되어버렸다.
두려운 것은, 젤렌스키를 움직이는 것이 젤렌스키가 아니라는 사실..
보이지 않는 젤렌스키 뒤에 서있는 강경파들.. 그들이 어디까지 가려하는지 걱정이다.
지진의 공포,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지진의 트라우마를 건드렸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그 영화에서 처럼, '초능력' 발휘해서 전쟁을 막고픈 심정이다.
ps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
오늘 바이든의 사진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F 16 전투기 지원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졌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정말 이젠, 갈 때까지 가보자는 것인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본토를 건드리면, 러시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심상치 않게 느껴졌던 2001년, 끝내 터졌던 것이 911이었다.
아마존에서, 군사용 방독면 구입을 검색하고 있다.
유럽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을 듯하다.
무자비한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가 폭격으로 피어난 검은 구름처럼 끝없이 피어오른다.
#thegreatdays2023 le 01 Mai 2023 Can the #disaster of #war be prevented like #Suzume ? #전쟁 이라는 #재앙 , #스즈메 처럼 막을수 없을까.. We’l show just how weak they are ... #Ukraine primed for #crucial offensive #Stop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