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번째 구독자가 탄생했습니다. 두달여 동안 브런치라는 공간에 글이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문적인 작가는 아니지만 글 쓰는 것은 좋아해서 아마 평생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접점을 잘 찾아 다양한 경로로 독자분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말입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평소 뜸했던 지인들과도 핑계삼아 연락하며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끝맺음을 하려 합니다. 저는 좋은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