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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원이 공감컴퍼니 Dec 01. 2017

4차 글쓰기 Therapy 정기모임  마쳤어요~~~

4차 글쓰기 Therapy 정기모임  마쳤어요~~~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찌 반가운지!!!


직장 끝나자 마자 달려온 워킹맘과

아이들을 퇴근하는 남편과 바톤터치 한 육아달인 엄마,

부드러운듯 카리스마 넘치는 여류사업가~


바쁘고 시간에 늘 쪼들리지만,

이 시간 만큼은 어쩌든 지켜보고 싶어

추운날 한마음으로 만났답니다.



#1

지금 이순간을 표현해 보면서 오프닝 프로그램 시작했어요


따듯한 포도주 '글루바인'

추운 한기를 따듯하게 녹여주는 차

그리고 신맛과 달콤쌉싸름한 맛이 어우러 진 향 깊은 커피


말만 들어도 훈훈해지면서 가슴이 스르르 열리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따듯한 파티에 초대 받은 기분으로^^


#2 

그리고 나를 기분좋게 하는 공간에 대해 적어봤어요

세렝게티, 할레아깔라에서의 해돋이, 제주도, 그리고 '코타츠'(이불달린 밥상+열난로 ㅎㅎ)가 있는 우리집


다들 한 낭만 하시는 듯^^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았구요, 자연을 사랑하는 멤버들이었다는.


#3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막상 적다보면 끝이 없다는 ㅎㅎ

앞으로 자주 자주 적어보려구요


#4

엔딩노트를 언젠가 모아서 정리해보려고

정기 모임때마다 주제를 하나씩 드리고 있어요.

마지막 작업은 비공개 ㅎㅎ


다음달엔 또 어떤 이야기가 계속될까요?^^

한달동안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 하면서 

연말 잘 마무리해 보아요~


5차 글쓰기 정기모임
          12.28 (목요일) 7시
에 만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DSeqqEN9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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