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원이 공감컴퍼니 Dec 15. 2017

12월 글쓰기: 12.15: '올해의  영화Best3'

2017 12월만을 위한 글쓰기


12.15 주제: "올해의 영화 Best 3...."


'

- 다시 써보기 : 12월 딱 한달 동안만^^



안녕하세요~ 오전 시간을 놓쳐서 며칠 뺴 먹었네요...^^;


어제는 '치료사는 결코 가난하지 않다' 라는 제목으로

영화 '바베트의 만찬'과 함께 팟캐스트 '평범한 상담소 62화'를 녹음했어요.


평범한상담소 팟캐스트를 녹음하다 보니 영화를 더 보게 됩니다.


옥희의 영화(다음주에 방송탑니다)

바베트의 만찬

위대한 캐츠비

그리스인 조르바

오만과 편견

센스 앤 센서빌리티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로빙화

보이후드

안나 카레니나

히든 피겨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이키가미

더킹

재심

터널

버킷리스트

랍스터

이키가미

바그다드 카페

 

이 영화들은 올해의 영화들이 아니고 올드한 영화들도 좀 많죠?


올해 개봉한 영화, 제가 본것, 여러분들이 밴드에서 추천해 주시거나 언급한 영화들도 참 많네요

  

남한산성 라라랜드 덩케르크 택시운전사 공조 러빙빈센트 더 포스트, 퍼스널쇼퍼 내사랑 사일런스 서서평 토르: 라그나로크 킹스맨 미옥 등



영화는 입체적으로 나한테 덤빈다?


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배우에, 어떤 사람은 감독에, 어떤 사람은 플롯에, 미장셴, 의상, 역사적 고증, 음악 등등에 빨려들게 되는 것 같아요.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예술적 소양과 재능, 그리고 철학과 지난 삶을 쏟아 붇는다는 점에서 자꾸 자꾸 들여다 보게 됩니다. 


그리고 때로는 함께 간 사람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또는 기억하면 가슴아프게도 기억되기도 함니다. 


여러분 올해의 영화 3편 적어주세요~

[댓글에 제목 적는 것 어렵지 않아요~~~~~ㅎㅎ]


좀더 여유가 되시면 이 영화가 마음에 남는 이유,

인상적이었던 장면 등을 기록해 두세요~

딱 세개 만^^


https://www.youtube.com/watch?v=KPPiVe-hyZs

Agnes Baltsa - Áspri méra ke ya mas (There will be better days, even for us)



http://time.com/5045566/top-10-movies-2017/

The Top 10 Movies of 2017 From 'Get Out' to 'Dunkirk' time.com


https://www.timeout.com/london/film/the-best-films-of-2017



작가의 이전글 12월  글쓰기: 12.11 주제: '나는 오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