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창조성이 나를 깨우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지원을 받아
힐링 글쓰기 프로그램 [모닝페이지 3주 쓰기] 를 진행합니다.
꼭 매일 쓸 필요도 없고,
그냥 한번 모처럼 써본다는데 의의가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쓰다가 보면
"내가 글을 좀 쓰네.." 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나??" 이런 느낌도 가져보게 될 것입니다.
뭔가 써보고 싶었던 사람,
자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사람,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선물하고 싶었던 사람,
잊고 사는 꿈이라는 걸 한번 쯤 생각해 보고 싶었던 사람이 또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반갑기도 한 시간일 겁니다.
이번 힐링글쓰기 프로그램에서 함께 나 자신과 만나는 시간 가져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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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에 치여 살면서 꿈을 꾸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요?’
업무에, 육아에, 살림에, ….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죠?
모닝페이지는 아침 일기 랍니다.
출근하는 지하철 안, 아이들 학교 보낸 후,
아기를 재운 한 밤 중,
쓸 시간 만 난다면, 아무 때나 상관 없죠
뭔가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펜을 한 번 들어보세요.
학교졸업, 결혼, 그리고 출산 이후 상상도 못했던 내 안의 창조성에 반하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