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처한 환경부터 바꿔라"라...

by 띰썬

흔히 하는 조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네가 처한 환경부터 바꿔라." 라는 조언이 있다.

참 맞는 말씀이시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 곁으로 가야한다.

어중이 떠중이와는 인간 관계를 맺어서는 안 되며, 그들에게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 강연 등에서 강조하는 조언이다.

"환경을 바꿔라" "사람을 잘 사귀어라"

...


그렇다면 환경은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자기계발서나 강연 등을 좋아하는 편에 속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데? HOW?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의미 없는 외침일뿐이라고 생각한다.


1. 새로운 모임에 나간다.

트레바리 같은 유료 소모임이나, 당근 등을 활용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다. 직장 내 커뮤니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석한다.

2. 새로운 직장에 들어간다.

열심히 이직 준비를 한다.

3. 링크드인 같은 SNS를 활용한다.

링크드인을 활용해 관심 있는 분야나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본다. 먼저 모임을 만들어본다. 파티원을 구한다.

4. 먼저 치댄다.

약간의 연결 고리만 있다면, 자존심 굽히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간다.

...


또 드는 생각은 이렇다.

환경을 바꾸기 전에, 나 자신은 그 환경에 걸맞는 사람인가? 나는 그 환경에 어울리는가? 나는 그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인가?

이런 것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무턱대고 환경을 바꾸어야 성공한다! 라고 외치기 전에,

나는 그 환경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그렇지 않다면 내가 먼저 성장해야하는것은 아닌지... 이런 것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다리가 찢어진다는 옛말이 있다.

그냥 뱁새로 살면 참 마음이 편할텐데.

뱁새는 뱁새대로, 황새는 황새대로.

근데 요즘 세상이 그렇지가 않은 것 같다.

너도나도 다 황새가 되고 싶어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우리 삶이 피곤한 것 아닐까?

내 분수에 맞는 삶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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