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강남 Dec 19. 2016

오하음/씰(Seal) - This Christmas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는 캐럴 송


Presents and cards are here 

My world is filled with cheer and you 

This Christmas And as I look around 

Your eyes outshine the town, they do 

This Christmas


어제도 마음이 풍족한 하루 보내셨나요? 연말연시가 되면 무엇보다 마음이 풍족한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등 함께 하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12월이 되면 늘 느끼는 것이지만, 크리스마스 노래로 마음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틀어놓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것 같기 때문이죠. 이번 12월은 가족, 친척, 연인 등 가까운 분들과 함께 보내면 어떨까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주변 모두가 풍족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씰(Seal)'은 '도니 해서웨이(donny Hathaway)'의 'This Christmas'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리메이크했습니다. 굵직한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크리스마스 노래에 잘 묻어납니다. 뭐니 뭐니 해도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느낌이 나야합니다. 그런 면에선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온은 내려가도 마음만은 따뜻한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캐럴 송은 혼자 듣고 있으면 기분이 영~ 안 나요!


<한줄정리>

-풍성한 12월을 맞이하는 자세

-12월은 크리스마스를 들어야 한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는 캐럴 송

<▲출처. christakisphoto.com / seal(씰)>


매거진의 이전글 오하음/이승열 - 우리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