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려면 기초부터 튼튼하게!
[오늘하루음악]소란 - 너를 공부해
투덜거리는 말투와 새침한 표정까지
작은 부분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만 생각해도 시간이 모자라
하루 종일 너를 공부해
1. 올 한 해 첫 목표는 '널 공부하는 것'
한 해가 시작되면 늘 새로운 목표를 정한다. 운동, 공부, 연애, 결혼 등 다양한 각자만의 목표가 생긴다. 그 목표를 한 해 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이뤄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작심삼일이 되기도 한다. 목표가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자. 각자만의 필요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 한 해 목표를 정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연애를 시작하자!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깊은 사랑을 하자! 따뜻한 한 해를 보내고 싶지 않은가? 연애가 답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야 한다면 연애하고 싶은 누군가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차근차근 알아가는 것도 나름 묘미가 있다. <너를 공부해>는 사랑을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사랑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은유적 표현이지 진지해지지 말자!
2. 겨울, 제철 음악을 노래하다.
소란은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을 하다 보면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 이들은 그 다양한 감정들을 누구보다 더 잘 표현하는 사랑꾼 밴드이다. 시즌성 사랑 노래 <벚꽃이 내린다, 가을목이>, 상황에 맞춘 사랑 노래 <우리 여행, 작은 청혼> 등 기존 노래를 들으면 이들은 적재적소에 맞춘 사랑을 잘 표현한다. 이들의 2017년 첫 앨범도 역시 '사랑 노래'이다. 올해는 또 어떤 사랑 이야기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랑은 이렇게 하는 거야!", "사랑에 서툰 자여 내 노래를 들어라" 겨울 제철 노래 중에 이만한 노래가 또 있을까?
사랑을 하려면 기초부터 튼튼하게!
겨울 제철 음악을 소개한다.
사랑 노래 전문 뮤지션, 소란의 2017년 첫 앨범
국내외 음악을 이야기하는 자칭 칼럼니스트 & 블로거입니다. 음악이라면 무엇이든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우선적으로 새로운 것에 눈과 귀를 열고 다니며,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하며, 운 좋게도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기/비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