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음악/Hang on little tomato

샤론 스톤을 춤추게 만든 뮤지션, 핑크 마티니

by 생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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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슬프고 우울할 때마다.

그리고 외롭다고 느껴지고 뒤처져 있다고 느껴질 때.

그저 당신 안에 있는 것들을 들여다 봐.

그러면 알게 될 거야.


수박이나 토마토에 설탕을 뿌렸을 때 보다, 소금을 뿌려졌을 때 더욱 달콤함을 느낄 수 있잖아요. 나 자신이 힘들고 지칠 때 달콤한 말로 칭찬해주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의욕을 불러일으킬 동기부여의 말이 더 좋을 때도 있는 것 같네요.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현실적인 조언을 토대로 위로를 해준다면 희망고문이 아닌 현실을 바라보게 되잖아요. 이 노래는 딱 그런 노래인 것 같네요~ 나를 쓰다듬는 친절한 느낌, 그리고 따뜻한 노래라고 생각해요.


"당신의 햇살이 언젠가는 곧 나타나고 말 거야. 그대에게…"


<Santa Baby>, <Hang on little tomato> 라는 곡으로 친숙한 이들은 12인조 편성으로 '작은 오케스트라'로 불려요. 밴드라기보다는 다양한 악기들이 공존하는 오케스트라에 더 적합하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다양한 파트가 있는데요. 기타, 바이올린, 베이스, 보컬, 첼로, 트럼본, 트럼펫, 퍼커션,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되어있어요. ‘핑크 마티니(Pink Martini)’의 이름은 영화 ‘핑크 팬더’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가져왔는데요. 1997년 데뷔 앨범은 프랑스에서 ‘올해의 곡’과 ‘최우수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세계에서 80만장의 앨범이 팔렸다네요. 그리고 1997년 칸 영화제에 참석한 '샤론 스톤'이 이들의 노래를 듣고 무대 위에 올라가 춤을 췄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 뮤지션입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이 되었길~


<한줄정리>

-따뜻하게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핑크 마티니'

-12인조 '작은 오케스트라'

-샤론 스톤을 춤추게 만든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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