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음악/브라이언 맥나이트 - Better

'노병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는 맥나잇

by 생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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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여전히 노익장(?)을 과시하는 맥나잇 형


노련함과 농익은 목소리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다니... 오래될수록 더욱 매력적으로 변해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안겨주는 가수가 있는데, 바로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이죠. 이번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는데, 얼마나 기다린 앨범인지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심장이 덜컹이었어요. 맥나잇 형은 이 앨범을 발매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는데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더 나은 자신으로, 그리고 긍정적이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오늘날의 우리는 예전처럼 친밀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음악도 그러하고요.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길 원해요. 잊혔거나 사라지고 있는 음악과 사랑에 대한 친밀감이 다시 타올랐으면 해요.

-R&B를 주름잡았었던 그 형, 맥나잇 올림




'Better'은 80년대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로 스티비 원더가 생각난다고 하네요. 기존의 그의 히트 발라드 곡처럼 감미롭고 잔잔한 진행이 그때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줄 만 해요. 그리고 이번 앨범은 되도록이면 컴퓨터로 만들어진 음악이 아닌 실제 연주를 통해 악기로 전해지는 감정까지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 요즘 듣는 세련된 R&B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에 익숙하다 보니 오히려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고 저는 강추합니다. 어느덧 흰 수염이 자라 할아버지 느낌이 나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신선하고 상쾌한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듯합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좋아했던 모든 분들이 꼭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입니다.


<한줄정리>

-맥나잇 형 앨범 나왔다. 들어봐라!

-이번 앨범은 R&B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흰 수염 브라이언 맥나이트 신기하지 않나? 아니라고? 그래도 들어봐라!


brian-mcknight-still007.jpg <▲출처 - 947thewave/브라이언 맥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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