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동화책 작업 ;_ ;
그동안 sns에 글과 그림이 뜸했던 이유는 4살 딸 아이를 위한 동화책을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살, 아직도 손수건을 좋아하는 우리 딸 하라에게 주는 동화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각자의 애착 물건.
적절한 애착은 아이들에게 안정적 정서를 형성하는데 촉진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애착이 아닌 추억이 되어야 할 물건들이기에 조금씩,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도와주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딸 하라와 다른 아이들이 애착 물건과 올바르게 헤어질 수 있도록,
그로 인해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이 동화책을 작업했습니다.
"그러고는 저녁이 되면 나는 토순이의 배를 토닥여주며 함께 잠이 들고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답니다"
-본문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