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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풀잎 Jul 08. 2022

엄마와 딸

단발병이 드디어 고쳐지다..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를까말까 올 봄부터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귀 밑 5cm정도로 잘랐습니다. 

이렇게 짧게 자른건 대학생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그동안 왜이리 긴머리를 고수해왔는지 머리가 너무 가벼운 건 물론이고 머리 감는 시간이 줄어든것과 

머리카락이 빨리 마른다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좋은 건 우리 하라와 커플 단발이라는 것..♥

#엄마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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