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1 FRI
추위 그리고 12월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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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사]
캠퍼스 강타 '비트코인 광풍' . . . 잠 못자는 대학생들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문턱까지 갔다
이란서 규모 6.0 강진 . . . 1시간 동안 세차례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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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한줄]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조지 S.패튼-
2월을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다시 온 나의 또다른 공간.
그 사이 많이 여러일들로 바빠졌고
한없이 더웠던 여름에서 겨울이 되었고,
벌써 내년을 한달 앞둔 12월이 되었다 -
내가 좋아하는 주간그림일기였는데,
잊고있다가 다시 돌아와 보니
왠지 모르게 뭉클한 마음이 드네.
매년 말이 되면 연례행사처럼 진행하는 캘린더작업으로 정신없이 바쁜데,
올해도 만족스러운 캘린더가 나왔다 :)
http://storefarm.naver.com/theparidesign
자주는 안되겠지만 가끔씩 와서 내 공간을 살펴봐줘야지 -
추위를 뚫고 집에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추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