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12W에는 1차 기형아검사를 할 때 쯔음이라 주말에 맞춰 11W5D에 톨이와 함께 가연관악산부인과를 갔다.
아가온 여성의원에서 가연관악산부인과로 병원을 옮긴 첫 날이라 좀 떨리기도 했고, 담당의사쌤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
그리고 정밀초음파가 처음이라 꼬톨이를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맘에 떨리기도!
-
진료 첫날인데 내가 조금 늑장을 부려서 부랴부랴 택시타고 병원으로...처음 간 가연관악산부인과는 매우 북적였다!
관악구에서 유명한 산부인과인 만큼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 > < 나같은 임산부가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10시로 인터넷예약을 해 놓았던터라, 바로 초음파를 촬영하러 올라갔고 꼬톨이를 볼 수 있었다.
꼬톨이는 너무도 건강하게 잘있었다 :)
아직 새끼손가락 크기밖에 되지않아 형태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꼬물거리는 모습, 팔과 다리 코까지 볼 수 있었다.
어찌나 설레는지 -
목둘레도 다행히 정상이고, 1차 기형아 검사인 듀얼코드검사(피검사)도 잘 마쳤다.
(목둘레가 정상수치를 넘어서면 다운증후군일 확률이 있다고 한다)
-
11/29
오늘 아침, 듀얼코드검사는 저위험으로 나왔다는 문자가 왔다!
기분좋은 소식 :)
입덧도 점점 좋아지고 이제 약은 자기전 2알만 먹어도 오후에 큰 지장이 없다.
이제 좀 더 줄여서 자기전 1알만 먹도록 해봐야지.
12월 22일에 보건소에 쿼드검사를 하러 가는데, 그때까지 꼬톨이 잘 품고있어야겠다!
꼬톨이도 뱃속에서 편안한 맘으로 있어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고생하는 톨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감사를.
#남자아이일까 #여자아이일까 #2차검사때는알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