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해,
더 많이 연습해 와"
저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지가 문제였지요. 대체 뭘 어떻게 할지 막막했어요. 시간을 무조건 많이 쓰는 것이 능사인가 싶어서 마구 달려서 하루 7-8 시간을 피아노 연습에 매달려봤지만 돌아오는 건 넉다운된 몸과 실망이었어요.
언제쯤 잘할 수 있을까? 뫼비우스의 띠처럼 뱅뱅 도는 느낌이었지요. 체력과 마음만 바닥나는 것 같았지요.
무작정 열심히는 위험합니다. 부디 최선을 다하지 마세요. 단, 방향만 바꾸세요. 180도 가 아닌 딱 1.8도만요. 마구 달려가면 중간에 지쳐 쓰러지기 십상입니다. 180도 바꾸면 지속은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비행기의 방향이 딱 1.8 도만 바뀌어도 목적지가 완전히 다른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열심히 해서가 아닙니다. 아주 작은 변화로 시작해서 그저 계속 지속했기 때문입니다.
부디 열심히 하지 마세요.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며 몰아치지 않으셔도 돼요. 나 자신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작은 변화, 이제 다시 써먹는 영어 챌린지로 함께 합니다.
소질은 소소한 질 좋은 습관입니다.
1. 챌린지 공약을 정한다
일주일간 수행할 챌린지를 스스로 정합니다. 교재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 <써니 윤의 써먹는 영어> 에피소드 중 자유롭게 고르실 수 있어요. 방송에 나온 내용 중 마음에 쏙 드시는 말을 '떠올려 말하기 recall' 하시면 됩니다.
한 개 에피소드는 7분 정도이니 챌린지 하시는데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개수는 완전히 자유입니다.
# 처음부터 정주행 하셔도 되고요, 중간에 마음에 드시는 내용을 들으셔도 좋습니다.
예: 전 일주일 동안 매일 하나씩 공약 겁니다~
2. 챌린지를 실행한다
익히신 영어 표현을 떠올려 말하는 녹음 파일 or 동영상을 올린다. 써먹는 영어 네이버 카페를 활용하시면 돼요.
3. 써니 윤의 응원을 받는다.
혼자 하면 흐지부지 되기 십상이지요. 써니 윤이 정성 담은 댓글 받아보시며 더 지속하실 힘을 받아 가세요.
아래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시면 신청 끝!
(비용은 없어요,
시작하시는 가벼운 다짐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
예:
"여기, 다시 써먹는 영어 챌린지 신청합니다 :) "
마음먹은 즉시, 바로
내일(8월 18일) 시작합니다
최고의 당신을 당겨오고 계신
매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