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영어 쓴 돈, 얼마나 되셔요?
내신, 수능 학원을 지나 각종 시험 준비. 여기서 끝이 아니죠. 다시 영어회화 학원을 뺑뺑 돌기를 수십 년.
문제는 그런데도 아직 영어가 답답한 내 상황입니다.
이런 마케팅 문구를 들으면 어떠세요?
어??!! 신박한 게 있나?! 뭐지?!!
이 생각과 동시에 '나도 되긴 될까?'라는 두려운 생각도 듭니다.
영화 대사를 듣고 말하기, 단 한 개 두 개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오늘 했다고 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것을 6개월 1년을 지속했다고 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오늘 운동해도 내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영양제 한 알을 먹는다 해도 피곤한 건 매 한 가지 같습니다.
하지만 보디빌더의 운동도 그 한 시간에서 시작됩니다
보약도 최소 한 달은 먹어야 효과를 봅니다.
관건은 지. 속.입니다
우리 영어 학원 수십 년을 다녔습니다.
그래도 영어가 안 되는 자신을 보며 참 기가 막힌 나머지 '나는 안 되나 봐'와 '그래도 해야 해'를 수십 번 오깁니다. 이러다 또 몇 개월을 일 년을 보내기 십상입니다.
우리가 바보라서가 아닙니다. 한국어는 영어와 극단적으로 거리가 먼 언어입니다. 그렇기에 더 정교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영어는 영어로 쓰인 시험문제에 가깝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누구든 말하기에 이를 수 없습니다. '당신' 이 안 되는 것이 이니라 그 '방법' 이 아닌 거죠.
"에라 모르겠다 망했어. 이래 가지고 되겠어?"
하루 이틀 하다가 삼일 째 못하면 그만두고 싶습니다. 굳게 마음먹었다가도 며칠만 지나면 늘지도 않는데 뭐 하러 하나 싶습니다. 유독 영어공부에는 더 그렇습니다.
영어에는 성공 경험보다 실패 경험이 많기 때문이지요.
중고등학교를 통틀어 무려 2만 시간을 썼는데 여전히 안 들리고 막막합니다. 학원 저 학원 다녀봐도 늘 제자리인 것 같습니다.
폭발적인 힘은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을 지속하는데서 나옵니다. 불쑥하고 활약할 일은 예고 없이 갑자기 만나게 됩니다. 친구 따라 얼결에 간 자리에서 갑작스레 보게 된 인터뷰로 해외 취업을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매일 조금씩 쌓아왔던 그 작은 시간이 그때 그 순간에 마법처럼 쓰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거울을 보세요. 어제의 나와 달라졌나요?
10년 전 사진 속의 나는 어떤가요?
하나도 늘지 않은 것 같은 그 느낌 만을 믿으면 안 됩니다.
매일 보는 나 자신의 변화를 우리는 다 알아챌 수 없습니다.
A님께 딱 1년 전 녹음본을 들려드렸지요. A님 자신이 영어를 말하는 내용이었지요. 민망해서 안 듣고 싶어 하시더라고요. 단어 하나도 문장으로 만들어 내시기 어려우셨던 당시에 비해 지금은 5년 후 이루고 싶은 나의 꿈을 영어로 수십 문장을 세련된 발음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질 좋은 방법 그리고 지속
이 둘입니다. 이 둘 뿐입니다
이 두 가지를 이루려면 두려움의 영역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 간의 실패가 나를 자꾸 뒤로 잡아끌기 때문입니다. 이 감정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개인의 의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나를 과거의 습관으로 잡아당기기 때문이지요. 함께 시스템으로 가야 수월합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면 다 그래요.
의지로 애쓰는 것보다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에 나를 넣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매일 빵집을 지나치면서 빵 굽는 냄새의 유혹은 견디는 것은 초인적인 능력(!) 이 필요하지요. 나를 만드는 것은 내 의지보다 환경과 여건입니다.
2021년,
어떤 환경에 나를 두시겠어요?
하루 딱 10분
아주 작은 시간
아무것도 아닌 시간도 지속하면 곱하기가 됩니다
곱하기된 시간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저력이 됩니다
이루는 이들의 비결은 작은 시간을 쌓아 올리는 위력에 있습니다.
2021년 벌써 3주나 흘렀어요
올해 여름에는 상반기에 이룬 나를 보며 뿌듯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작은 시간으로 크게 이뤄가셔요.
매주 영어 스피킹을 연습하실 작은 미션을 받아
실행해 나가는 소소한 질 좋은 습관을 키워가는 모임입니다
느는 방법을 전수해 드립니다
무엇을 할지 찾아보는 시간 낭비 없이 이론과 경험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남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인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써니 윤의 써먹는 영어>의 원어민으로 오해받을 표현과 영화 속 대사로 챙겨 드립니다
글이 아닌 말입니다
찍기가 아닌 살아있는 마음을 담는 써먹기입니다.
10분이면 들을 수 있는 가벼운 미션입니다.
지. 속. 하실 수 있는 질 좋은 마중물이 될 거예요.
학원에서 남의 영어 구경이 아닌 내가 말하는 영어를 매일 실행하시게 됩니다. 문법 단어 짜깁기가 아닌 당장 뉴욕에서 런던에서 쓸 말을 다룹니다.
5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는 영어학습 근육을 키우게 됩니다.
조금 하다 말기를 반복하시는 그 마음 저도 알기에
가볍고도 효과 좋은 방법으로 소소한 질 좋은 습관을 평생 재산으로 남겨드립니다. 챙김 받으며 실행하며 꿈을 이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았는데, 쌓이니 엄청나더라고요
하루 5개, 별것 아니죠
하지만 x 5는, x 50은, x500은 판도가 달라집니다
카톡으로 매주 미션을 받아보시고
가볍게 미션을 수행하면 끝!
차곡차곡 쌓이도록 복습 스케줄까지 모두 챙겨드립니다
매일 안 하셔도 돼요. 주 단위 미션이라 짬 나실 때 자유로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의미 없는 단어 암기, 무작정하는 문법공부 없습니다. 오로지 쓰는 말에만 정조준합니다.
발음 때문에 부끄러워서 말하기가 망설여지셨지요?
리스닝과 스피킹은 하나랍니다.
온라인 화상 줌 세미나 10회권으로
실시간으로도 더 챙겨드립니다
공부는 하는데 말은 안 느는 분
단어는 알겠는데 말은 안 나오는 분
원어민으로 오해받을 말을 하고 싶으신 분
시작만 수백 번 하셨으나 이번엔 정착하고 싶으신 분
시험영어 말고 자연스러운 스피킹을 원하시는 분
작은 시간으로 크게 이루시고 싶으신 분
학원 가기에 꺼려지시는 분
느는 방법을 체화하고 싶으신 분
영어공부는 싫은데 원어민과 대화는 하고 싶으신 분들
* 미션 기간
: 2021년 2월 1일 (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바른 방법으로 지속하는 힘을 기르기가 목적이므로 5개월 단위로 진행됩니다.
* 누리실 내용
1. 매주 학습 자료
: 인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겨울 왕국 등 영화 대사 및 네이버 오디오 클립 <써닝윤의 써먹는 영어>
원어민으로 오해받을 써먹는 말을 다룹니다
부끄러워 말 못하는 시험영어는 이제 졸업하세요.
2. 공부방법 가이드
: 당신의 소중한 시간이 오로지 느는 것에만 쓰이도록. 남는 공부가 되도록 방법까지 안내 드려요.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는 영어독립을 하시게 됩니다
3. 그룹 발음 코칭 온라인 Zoom 10회
: 써먹어야 내 영어죠. 세련된 발음으로 변신되는 실시간 코칭. 듣기와 말하기는 하나이기에 내 발음이 좋아지면 자연스레 듣기도 향상됩니다.
주인공은 당신이에요. 발음이 부끄러워 말이 안 떨어지신다면, 글은 아는데 말은 들리질 않아 속상하시다면 영어다운 세련된 발음으로 촘촘히 코칭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온라인 화상 Zoom 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납니다.
첫 코칭은 2월 8일입니다.
작은 움직임으로 크게 누리실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 비용
4개월 328,000 원
4개월 한 학기 단위로 진행되며, 과정이 시작되면 환불은 어렵습니다
국민은행 윤선희
441525-96-107481
* 신청방법
입금하시고 아래 카톡으로 성함을 말씀 주시면 신청됩니다
제 여건이 허락하는 인원까지만 받을 예정이라 예고 없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쌓이면
아무나 못하는 일이 됩니다.
소질은 소소한 질 좋은 습관입니다
써먹는 영어 코칭센터 후기는 100% 어떠한 수정 없이 네이버 카페와 카톡에 올라온 그대로를 공개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어떠한 광고도 홍보도 없이 오로지 진심으로만 걸어왔습니다.
최고의 당신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