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념(懷念)
눈을 감아 품은 슬픔
by
서예주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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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서성이며
고요 속에 잠긴 꽃잎
숨죽인 채 흐르는 빛
그리움이 닿은 자리
가슴에 스친 바람
기억으로 번져 가고
눈을 감아 품은 슬픔
끝내 마음에 맺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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