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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보 순례자 Dec 13. 2021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차가운 아메리카노

‘초보잡기(初步雜記)’ #10

‘초보잡기(初步雜記)’ #9

아내와 함께 모닝 티타임 하고 출근하는 길.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다.

마치 함께 마셨던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차가운 아메리카노가 내 몸 안에 함께 흐르는 느낌이다.


아내는 오늘 재택근무를 한다...

부럽다...



16년째 주거래은행으로 이용 중인 우리은행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생겼다. 우리금융지주로 민영화가 된 것이다. 지배구조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 약화가 얼마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지 궁금하다.




아롱이와 씽씽이는 요즘 옷을 잘 입고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곧 만나게 될 예정이다.




특새 2주 차... 비대면예배라 겨우 출석에 성공하고 있다. 감사하다.

오늘 하루도 감사로 가득한 시간들이 조금이라도 많길 기대하며... 모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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