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유행] 티핑 포인트
MBA 마케팅 필독서 45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202 day
'아웃라이어'로 유명한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첫 저서는 '티핑 포인트'이다. 말콤은 미국의 저널리스트로 2000년에 출판된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무엇인가가 어느 날 갑자기 유행하는 현상을 인간의 행동 원리에 입각해서 해명한 이 책의 내용은 본질을 꿰뚫은 통찰이다.
recipe 296. 유행을 확대시키는 세가지 유형
티핑 포인트를 이용하면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유행은 영향력이 큰 커텍터(연결시키는 사람), 메이븐(박식한 사람), 세일즈맨이라는 세 유형의 인물이 관여할 때 확대된다.
커넥터: 연결은 내게 맡겨
메이븐: 정보는 내게 맡겨
세일즈맨: 설득은 내가 전문이지
얇고 넓은 약한 연결의 힘을 가진 사교적인 커넥터는 네트워크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 입소문을 넓게 낼 수 있는데, 여기에 커넥터가 가진 약점인 정보성을 보완할 수 있는 박식한 사람, 정보를 가진 얼리어답터나 파워리뷰어 등의 메이븐이 설득력을 더해주면 더욱 신뢰를 기반할 수 있고, 여기에 강력한 설득력은 갖춘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확신을 더해주면 그 제품이나, 그 트랜드는 유행을 할 수 있게 된다.
recipe 297. 영향력 믹스
사람은 구매 판단을 할 때 다음의 세가지 정보원을 조합해서 결정한다.
P(Prior): 그 사람이 전부터 가지고 있었떤 취향, 신념, 경험
O(Other): 다른 사람들이나 정보 서비스
M(Marketer): 마케터
사람들이 구매 여부를 판단할 때 조합하는 세가지 정보원 가운데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의 정보(O)'에 얼마나 의존하는지에 따라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 전략 전체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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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A 마케팅 필독서 45 에서.
목표일: 202/36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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