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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슬로우 Sep 30. 2022

[아무튼 광고] 광고의 효과논란

MBA 마케팅 필독서 45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201 day


기업들은 광고에 수많은 돈을 쓴다. 하지만 광고가 매출에 어떻게 공헌하고 있는지 대답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적다. 분명 광고는 낭비가 아니다. 그러나 광고는 때대로 수억에서 수십억원이나 들어가는데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가 없다. 설명 책임이 없는 것이다. 다만 절반이 낭비라는 말은 절반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광고를 안할 수가 없다는 것이 기업의 딜레미다.   


recipe 294. 최적화된 광고 캠페인  

광고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최적화 프로세스(COP)를 바탕으로 회의를 거쳐 최적화를 해야한다. 왜 하는가?라는 목표를 결정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며,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꾀해야 한다. 이 회의에서는 광고의 4요소인 4M을 의식하며 최적화에 힘써야 한다.


왜 살까? (Motivation)

무엇을 전할 것인가? (Message)

어떻게 전할 것인가? (Media)

수익이 나는가? (Maximization)


recipe 295. 마케팅 업계의 독특한 문화, 악습

광고의 법칙에 엄청난 비결이 있는 것은 아니다. 너무 당연한 것인데 그 당연한 것을 하지 못하는 원인은 '마케팅 업계의 독특한 문화'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첫째는 '마케팅은 감성적인 것이며 예술이다. 숫자로는 측정할 수 없다'라는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마케팅 부문이 좀처럼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셋째는 긴시간을 들여서 브랜드에 관해 생각하는 마케터 시선이 소비자의 시선과 비교했을 때 크게 왜곡돼있다는 것이다.


광고는 아직 불완전한 점이 많다. 발상을 바꾸면 광고 본래 역할인 매출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효율화를 꾀할 여지가 매우 크다는 뜻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MBA 마케팅 필독서 45 에서.     



목표일: 201/365 days

리서치: 295/524 rec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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