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생각하는 대로 이루고 있다.

by 김성훈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늘 생각하는 대로 이루며 살아간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람과 소원을 품고 산다. 무엇이든 뜻하는 대로, 노력하는 대로 잘 이루어진다면 굳이 바랄 일도, 소원을 품을 이유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생각하고 소망하는데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고, 있는 힘을 다해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사람은 고민이 깊어지고, 어찌할 도리가 없는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라는 마음’을 품게 된다.


나는 중학교 이후 학창 시절, 세 가지 바람이 있었다.

첫째는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둘째는 좋은 인맥 네트워크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셋째는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삶을 이루어 가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이 세 가지는 나의 행복과 직결된 바람이었고,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 소원들이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실력이 뒤처지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좋은 인맥이 없다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미래를 위한 계획 없이 살아간다면 성공은 가까워질 수 있을까.?



학생 시절 나는 공부를 잘하기 위해 머리가 좋아진다는 책이 있으면 찾아 읽었고, 머리에 좋다는 음식이 있다면 찾아 먹기도 했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공부했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기 위해 동료와 선배들에게 수시로 조언을 구했다. 약해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했다. 세 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좋은 책을 찾았고, 훌륭한 가르침을 주는 찻아 읽었다.

하지만 노력과 정성이 부족했던 탓인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이 세 가지 바람을 모두 이루지는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나는 보다 현실적인 소망을 품고 사회에 진출할 준비를 했다.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며, 자기 계발과 전공 학습을 통해 나의 가치와 능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30대 이후에는 회사 생활 속에서 학습과 배움을 통해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독서를 통해 성공을 위한 계획과 준비를 이어갔다. 전공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해 조직 내에서 차별화를 이루었고, 중간관리자와 부서장으로 승진하던 시기에는 실적 향상을 위해 상하 간의 관계를 원만히 하며 시너지를 만들어갔다.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미래를 준비했다.


40대 이후에는 나이에 맞는 직책과 자산 관리를 통해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며 경제적 여유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 여유로움은 20대부터 품어온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며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의 결과였다.



인생이 늘 성공과 장밋빛 앞날만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고, 위기와 실패를 마주하는 순간도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동료와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으며 어려움을 헤쳐 나왔다.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다. 세상의 일은 마음먹고 도전하면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고 믿었다.

부서장 시절, 부하 직원들에게 나는 늘 “안 되는 건 없다. 해보자. 우리가 하는 일에는 안 되는 게 없다”라고 말하며 독려했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랜 시간이어온 책 읽기가 있었다. 성공을 위해, 조직 관리를 위해,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해, 자기 계발과 자산 증식을 위해 나는 늘 책을 가까이했다.


나는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세 가지를 늘 마음에 두고 살았다.

삶의 여정에서 소년급제, 중년상처, 노년빈곤.

젊은 시절 감당하지 못할 과도한 성공, 중년의 상실, 노년의 경제적 어려움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서 가능하면 겪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노년의 경제적 어려움은 삶의 마지막까지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기에 반드시 대비해야 할 문제였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각 시기마다 균형 잡힌 준비가 필요하다고 믿었다.


생각하는 대로 살기 위해서는 생의 주기별, 연령대별 준비와 실천이 필요하다.

10대에는 학업과 진로, 자기 주도적 성장 태도가 중요하다. 진로 노트를 작성하며 꿈과 목표를 기록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0대에는 진로 설계, 취업과 결혼 준비, 경제적 자립과 자기 계발, 네트워크 형성이 핵심이다.

30대에는 재정 관리, 건강, 자기 계발, 인간관계, 목표 수립 등 인생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

40대에는 장기적인 인생 계획과 가족과의 소통, 위기에 대비한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

50대에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노후와 갑자기 닥치는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60대에는 재정 안정과 건강 관리, 주거와 가족관계,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장수 시대에는 은퇴 후에도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 건강 관리, 일자리 준비, 자산 관리가 필수다. 단순한 자산 규모보다 평생 이어지는 소득이 중요하며,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세상은 늘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수많은 기회가 찾아온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기회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채 지나친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은 언제나 준비한 사람이 승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종종 그것을 우연이나 운이라고 말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우연은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매일 매 순간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집중한다면, 내 앞에 온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 수 있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지만, 준비된 사람에게는 하루에도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알아보고 붙잡을 용기만 있으면 된다.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하나 없다. 그것을 포착하지 못했을 뿐이다.

- 데일 카네기 -


우리들 인생에는 세 가지 진실이 있다고 한다.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은 시간, 말, 기회.

항상 지녀야 할 것은 희망, 평화, 정직.

가장 고귀한 것은 사랑, 친구, 자신감


살아가면서 늘 하는 생각들도 습관이다.

원망하지 말고, 자책하지 말며, 현실을 부정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

희망을 품고 간절히 생각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나는 믿는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은 생각하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껴지며, 느껴지는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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