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레몬타르트(V)] NO설탕/밀가루/유제품/계란

by Sunny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를 뽑으라면 그 중에 하나는 두 말할 것 없이 타르트이다.


이번에는 설탕/밀가루/유제품/계란 없이 아보카도 레몬 타르트를 시도해 보았다. 꿀을 메이플 혹은 아가베 시럽으로 대체한다면 완벽한 비건 타르트로도 만들 수 있다.


파이 윗 부분의 마감이 조금 엉성하고 크림도 반듯하게 발리지 않았지만 그게 또 홈베이킹의 묘미이지 않을까. 그리고 나는 완벽한 아름다움보다는 그런 투박함이 오히려 더 좋다(는 변명을 해 본다). 그래도 다음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만들어 봐야겠다.


IMG_8938.jpg 아보카도 크림을 넉넉히 채워 넣은 타르트
IMG_8934.jpg 메인 사진 돌려쓰기
IMG_8941.jpg 다른 필터를 적용해 찍어 본 타르트. 파이지가 탄 것이 아니라 카카오가루를 넣어서 색이 진하게 나온 것



재료

1) 파이지:

스펠트밀(독일어: Dinkelmehl) 혹은 통밀가루

코코넛 오일

꿀 (비건의 경우 메이플 시럽 혹은 아가베 시럽)

으깬 바나나

무설탕 카카오파우더

소금


2) 아보카도 크림:

으깬 아보카도

(생)레몬즙(혹은 라임즙)

코코넛 오일 (녹여서 준비)

꿀 (비건의 경우 메이플 시럽 혹은 아가베 시럽)




레시피

볼에 파이지 재료를 넣어서 섞은 후 동그란 모양으로 빚는다. 반죽이 퍽퍽해 한 덩어리로 뭉치지 않는다면 찬물을 조금 넣어 반죽한다.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최소 30분 동안 휴지 시킨다.

그 동안 아보카도 크림을 휘리릭- 만든다.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는 믹서를 쓰는 것을 추천.

파이지 반죽을 타르트 틀에 성형 후 180°C에서 15-20분 굽는다.

구운 파이지를 충분히 식힌 후에 아보카도 크림을 채운다. 아보카도를 으깨기 전에 토핑용 아보카도를 남겨두는 센스!




빛나는 인생을 위한 오늘의 자기 암시:
I am in the process of positive change
나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레시피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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