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보령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17일간 미식과 체
가을 별미의 진수!
가을철 미식의 절정,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대하·전어 축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의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2025년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17일간 가을 대하와 전어 축제가 열립니다.
대하와 전어는 9월이 가장 통통하고 살이 꽉 차는 진정한 제철 음식입니다.
지역 어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이번 축제에서는
직화구이 대하, 전어회와 무창포 특산요리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즉석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촌과 신선한 산지 직송 해산물도 축제장에 모입니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는 신비의 바닷길과 해양 체험
신선한 전어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9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신비한 ‘바닷길 축제’가 진행됩니다.
무창포해수욕장에 1.5km 길이의 갯벌길이 열려 바닷길을 직접 걸어볼 수 있어요.
이 기간에는 맨손으로 전어와 대하를 잡아보는 체험이 가능하고
모래성 만들기, 바다생물 관찰 등 다양한 해양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제장 내 체험부스, 공연과 전시 이벤트도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일몰 시간에는 무창포 낙조 5경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교통 편리하고 여행 동선 완벽, 캠핑존까지 확대 운영
맛있게 익어가는 대하소금구이의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무창포해수욕장은 장항선 철도,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시외버스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 임시 주차장과 해변 캠핑존도 늘어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서해 갯벌과 바다, 다양한 축제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체험 관광지와
보령 지역 명소도 축제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교통과 숙박 모두 걱정 없이 가을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바닷길, 체험까지 즐기는 완벽한 가을 여행
천막들이 가득한 무창포 어촌의 전경이다. [ⓒ한국관광공사]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가을 미식 축제입니다.
진짜 제철 해산물의 풍미를 축제 한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고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맛과 재미, 경치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알찬 가을 여행을 원한다면
이번 축제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을 방문해보세요.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 좋은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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