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공룡’과 뛰놀고, 밤엔 ‘불꽃’을!"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린다.
낮 시간대에는 초대형 플라워사우루스 조형물과 공룡 퍼레이드, 익룡쇼 등 대형 시각 콘텐츠가 가득하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공룡 복원 체험, 5D·4D 영상관과 과학놀이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듯하다.
특히 소방관 체험존과 안전놀이마을에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움직임이 끊이지 않는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길거리로 가득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여행 일정을 정할 때 낮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계획하면 알찬 체험을 누릴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토요일과 주말, 그리고 특별 일정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이 진행된다.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공연과 ‘빛의 정원’ 조명 연출은 낮과는 전혀 다른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불꽃쇼까지 있어 낭만적인 밤 산책과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낮 동안의 활기 넘치는 체험 후 여유로운 야간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야간 프로그램 덕분에 가족,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어 축제의 매력을 더한다.
밤 풍경과 공연은 SNS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많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축제장 곳곳에는 공룡빵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서커스, 마술, 풍선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지루할 틈이 없다.
가족과 함께 피크닉 분위기로 축제를 즐기려면 돗자리 지참을 추천한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먹거리와 문화 공연 덕분에 단순 관람을 넘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방문 시 미리 먹거리와 공연 스케줄을 확인해 알차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은 대인과 소인으로 나뉘며, 사전 예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돼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특히 축제 시작 전에 미리 예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장이 넓고 프로그램이 다양하니 미리 관람 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체크해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필수다.
돗자리, 편한 신발, 야외 활동에 적합한 복장도 꼭 준비해서 방문하면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 친구와 함께라면 계획적인 방문이 더욱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준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온 가족이 함께 새로운 체험을 하고 추억을 쌓기 좋은 여행지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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