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8일까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딱지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한복을 입고 등장해 하루 두 차례 포토타임을 제공해 추억을 남기기 좋습니다.
명절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도록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모듬전과 한과 같은 명절 특선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코스로, 전통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소통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는 데도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이번 한복 캐릭터 이벤트 덕분에 에버랜드가 더욱 따뜻한 명절 분위기로 가득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3일, 에버랜드에서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새 보금자리 ‘판다 세컨하우스’가 최초 공개됩니다.
오픈 당일 방문객 3,000명에게는 이름이 새겨진 친구증 카드가 증정되어 특별함을 더합니다.
판다월드 카페에서는 ‘루이&후이 떡하니 세트’라는 한정판 떡과 음료 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전통 문양 또는 바오패밀리 사진이 담긴 책갈피, 손수건 등의 특별 굿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판다 팬이나 가족 여행객 모두에게 놓칠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추석 연휴 시작을 판다와 함께 특별하게 기념해보세요.
이번 가을축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존과 넷플릭스 K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 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펌킨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밤에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으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한정판 굿즈 판매와 분식 체험, 스릴 넘치는 미션형 게임인 ‘메모리 카니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가을 나들이 계획에 안성맞춤입니다.
에버랜드만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포레스트캠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멍하니 걷개’ 체험이 진행됩니다.
숲속 트레킹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의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힐링과 정보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명절 연휴 끝자락인 12일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13년 만에 개최되는 F1 머신 주행 이벤트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가 펼쳐집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의 베테랑 드라이버가 직접 운전하는 퍼포먼스와 F1 체험존, 서킷 스피드 택시 등이 준비되어 있어 스릴 가득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희귀 차량 전시도 함께 열려 자동차 애호가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행사입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 관계자는 가족부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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