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 연극 내한공연 2026년 예술의전당에서
“티켓 오픈은 언제?
일본 오리지널 프로덕션 최초 한국 상륙
이번 내한공연의 메인 포스터의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cjenm.musical]2026년 1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약 10주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오리지널 투어 연극이 대규모로 공연됩니다.
일본에서 초연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지브리 무대가 드디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진귀한 기회입니다.
3만 석 규모의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내한공연은 지브리 팬들에게 단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국내 공연에서는 일본어 원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되어 현지 감동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무대는 예술성과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어 지브리 특유의 매력을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애니메이션 감동, 무대를 통해 살아나다
우연히 신들의 세계로 들어온 평범한 소녀 치히로의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cjenm.musical]이 연극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소녀 치히로가 이세계 신들의 목욕탕에서 겪는 모험을 보여줍니다.
연기, 인형극, 라이브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성장과 용기, 사랑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특히 일본 전통 분라쿠 인형극과 그림자 인형, 최신 퍼펫 기술이 함께 사용되어
화려하고 섬세한 무대미술로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를 구현해냅니다.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의 명곡도 무대의 감동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세계 초연 팀이 내한하여 현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는 점도 관람 포인트입니다.
내한 공연 일정과 예매 정보
치히로 역의 가미시라이시 모네의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cjenm.musical]티켓 1차 오픈은 2025년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예매는 NOL 티켓(구 인터파크)과 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치히로 역에는 일본 오리지널 배우 ‘가미시라이시 모네’와 ‘가와에이 리나’가 더블캐스팅되어 출연합니다.
모든 무대 연출과 음악 역시 일본 오리지널 콤비가 담당해 원작 감동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16~20회차에 걸쳐 총 10주간 공연이 이어지며, 빈티지 무대와 퍼펫 아트, 라이브 연주, 무대 전환까지
직접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별 이벤트와 굿즈, 기념 포토월 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브리 감성과 무대 예술의 완벽한 만남
이 연극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팬뿐 아니라 무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일본 전통 예술과 현대 퍼펫 기술,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연출진이 만나 최고의 콜라보를 이루었습니다.
내년 초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만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무대는
지브리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올겨울 환상적인 무대와 음악, 그리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직접 보고 느껴보세요.
지브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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