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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무안 YD 페스티벌 대박 라인업 공개

by 여행픽


얼어붙은 가을 밤 녹이는 개막 콘서트

2025무안YD페스_0.jpg 무안 YD 페스티벌의 시상식 현장이다. [ⓒ무안군청]

2025년 11월 15일 금요일 저녁 6시,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주무대에서 무안 YD 페스티벌이 개막합니다.


개막을 알리는 무대에는 감성 발라더 김나영과 인기 밴드 루시가 공연을 선보입니다.

따뜻한 감동과 파워 넘치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가족, 청년, 커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무안 YD 특유의 거리퍼레이드와 퍼포먼스도 화려하게 펼쳐지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겨울로 접어드는 쌀쌀한 가을 밤을 음악과 열정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한 무대입니다.

이번 개막 콘서트는 무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힙합 페스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2025무안YD페스_1.jpg 무대 위 마이크의 모습이다. [ⓒPexels ‘Pixabay‘]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무대 위에선 강렬한 힙합 공연이 펼쳐집니다.


블랙나인, 마린, 행주, 비와이 등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경쟁 댄스배틀과 스트릿 댄서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랩배틀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이 행사는 무안군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청년들의 자신감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장입니다.

힙합 팬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역동적인 무대로 가득한 이 날 밤은 무안의 청년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설과 함께하는 락 페스티벌, 대미 장식

2025무안YD페스_2.jpg 힙합 공연의 예시 사진이다. [ⓒPexels ’Deybson Mallony’]

11월 17일 일요일 저녁 6시, 전국 락 페스티벌 무대가 무안 YD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펑크 밴드 크라잉넛, 그리고 신세대 밴드 엔분의일이 출연해 뜨거운 라이브 공연을 펼칩니다.

전국 락마니아와 가족 단위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강렬하고 파워풀한 음악 향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열정 가득한 공연은 올 가을 최고의 음악 축제가 될 것입니다.

락 음악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기회로, 무안을 진정한 청년 문화의 메카로 만들어줍니다.

함께 노래하고 즐기며 뜨거운 에너지를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페스티벌 실속 꿀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2025무안YD페스_3.jpg 기타를 연주하는 손이다. [ⓒPexels ‘Matias Mango‘]

축제 기간 내내 거리퍼레이드, 전국 댄스 경연대회, 농구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뷰티 클래스와 심리상담존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청년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무안 전역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축제장 이동이 편리합니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행사장 내 안내부스에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2025 무안 YD 페스티벌에서 전국 최고 아티스트들과 청년들의 열정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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