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물드는 나주의 늦가을!
2025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남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특별한 빛 축제가 펼쳐집니다.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는 자연과 예술, 첨단 미디어가 어우러진 도심형 야외 빛 축제입니다.
이곳에서는 미디어 퍼포먼스와 점등식, 다채로운 퍼레이드까지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시간을 선사합니다.
빛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면서 늦가을 밤을 마법 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내년 1월 4일까지 야간 조명시설이 켜져 있어 연말 데이트 명소로 각광받습니다.
가을밤 걷기 좋은 산책길과 조명 연출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페스타의 중심인 빛가람호수공원은 여울다리 입구부터 베매산 산책길까지 이어지는 빛의 터널과 별빛 산책길로 장식됩니다.
방문객들은 늦가을 저녁을 빛과 함께하는 로맨틱 산책으로 즐길 수 있죠.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공원 내 곳곳을 감싸 도시의 밤을 예술적 분위기로 물들입니다.
이 공간은 평범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빛이 만들어내는 장면들이 사진 찍기에도 훌륭해 추억을 남기기 좋습니다.
이곳은 지역주민뿐 아니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핵심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1월 21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미디어 퍼포먼스와 화려한 점등식으로 시작됩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시민 걷기대회와 다채로운 공연, 퍼레이드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특별 이벤트 ‘라면 먹고 빛길 갈래?’도 준비되어 있어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피날레 불꽃쇼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멋진 장면을 연출해 줍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지역 기업 부스에서는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가을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이번 페스타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체험 부스를 확대했습니다.
페이스페인팅과 미니트리 만들기, 수제 비누 만들기 등 창의적인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피크닉존과 반려동물 놀이터가 완비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됩니다.
플리마켓에서는 4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구경하고, 푸드트럭에서는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료 흑백사진 촬영과 플로깅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이 가을의 정취와 빛가람호수공원의 특색을 한껏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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